백미 20㎏ 기준 3만 6773포대…15년 동안 변치 않은 광양제철소 '희망의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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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는 25일 광양시청에서 지역사회 배려계층에 쌀을 전달하는 '희망의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재경 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 정인화 광양시장, 이철호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김동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사진 제공=포스코 광양제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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