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속도 붙는 한일중 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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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이 25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외교부에서 한일중 3국 고위급회의(SOM) 각국 대표들과 기념 촬영을 한 뒤 자리로 향하고 있다. 정병원(왼쪽부터) 외교부 차관보,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외무심의관, 박 장관, 눙룽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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