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현대차 영업직 퇴직자, 1년 더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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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가 20일 오후 울산공장 본관 동행룸에서 ‘2023년도 임단협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이동석(오른쪽) 현대자동차 대표이사와 안현호 현대자동차 지부장 등 노사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이 진행됐다. 사진 제공=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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