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리그가 냉대한 여성 과학자 노벨생리의학상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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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의 ‘게임 체인저’인 mRNA 백신 개발의 토대를 쌓아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은 카탈린 커리코(오른쪽) 헝가리 세게드대 교수와 드루 와이스먼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의대 교수. /출처=펜실베이니아 의대(University of Pennsylvania’s Perelman School of Medicin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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