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 리스크 벗어난 로톡 '3년 내 '리걸테크 유니콘'으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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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서비스 플랫폼 '로톡' 운영사 로앤컴퍼니의 김본환(왼쪽에서 두 번째) 대표가 4일 서울 강남구 로앤컴퍼니 본사에서 지난달 26일 법무부 징계위원회의 ‘로톡 이용 변호사 123명 전원에 대한 대한변호사협회(변협) 징계 취소’ 결정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성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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