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폭행 50대 유튜버 항소심서도 '집유'…법정서 또 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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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댓글 조작 공모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지사가 첫 공판을 받기 위해 2018년 10월29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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