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시자원순환센터에 추석 연휴가 끝나고 나온 스티로폼이 가득 쌓여 있다. 연합뉴스
어스폼은 스티로폼과 비교해 내구성 조절이 자유로우면서도 특별한 조건 없이 일반적인 토양에서 50일 이내에 자연으로 돌아가는 소재를 개발했다. 사진은 어스폼의 다양한 시제품들. 사진 제공=어스폼
버섯 균사체가 하얗게 자라나고 있는 샬레(위). 나머지 샬레에는 어스폼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원료가 담겨 있다. 유주희 기자
어스폼을 설립한 제민(왼쪽부터) 팀장과 정성일 대표, 김용현 최고전략책임자(CSO). 사진 제공=어스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