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7연패 위업·男은 정상탈환…'베를린 노메달'도 씻어냈다[항저우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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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양궁 대표팀의 안산(왼쪽부터)·최미선·임시현이 6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우승 뒤 시상대에 올라 세리머니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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