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내년 4분기부터 미국에서 판매되는 전기차 모델에 테슬라의 ‘슈퍼차저’ 충전 방식을 채택하기로 했다. AFP연합뉴스
현대차의 대표 전기차 아이오닉5는 내년 10월부터 테슬라의 슈퍼차저에서도 충전이 가능해진다. 현대차·기아가 테슬라의 수퍼차저를 선택하기로 한 것은 전기차 시장에서 충전 인프라가 차지하는 중요성을 단적으로 보여준다.사진제공=현대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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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인프라 산업 구조. DSO=에너지공급업체, EVSE=충전기 제조업체, CPO=충전사업자, MSP=소프트웨어 플랫폼업체. /출처=NH투자증권
현대차그룹은 초고속 충전 브랜드 ‘E-pit’을 론칭하며 초고속 충전 인프라 확대에 나선다. 사진제공=현대차그룹
SK시그넷의 텍사스 공장 준공식 현장. SK그룹의 충전기 제조 계열사인 SK시그넷은 테슬라의 충전방식인 NACS 충전기도 생산한다. 사진제공=SK시그넷
LG전자의 연구원이 하이비차저의 충전기로 전기차에 충전을 하고 있다. LG전자는 애플망고(현 하이비차저)를 인수해 충전기 제조사업에 진출했다. 사진제공=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