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도 화상으로 얼굴 잃었지만 '희망'은 여전…19세에 '경찰관' 꿈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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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미국 휴스턴 경찰서의 명예 경찰관에 위촉된 자이드 가르시아. 틱톡 캡처
가르시아를 명예경찰관으로 위촉할 수 있게 힘쓴 인플루언서 이사이아 가르자(오른쪽). 데일리메일
가르시아는 사고 이후로 시력을 잃었지만 시력 재생 수술 희망하고 있다.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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