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코스 세 번 만에 세계新…'꿈의 서브2' 눈 앞에 둔 키프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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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빈 키프텀이 시카고 마라톤에서 세계 신기록인 2시간 00분 35초로 풀코스를 달려 우승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시카고 마라톤에서 세계 신기록인 2시간 00분 35초로 결승선을 통과한 켈빈 키프텀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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