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차관 “수산물 소비 위축 없어'…특별법은 사실상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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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오른쪽)이 이달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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