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발생한 종교단체 '그리스도의 군사' 살인사건과 관련해 11일(현지시간) 한인 여성이 7번째 용의자로 체포됐다. 사진은 귀넷 카운티 경찰이 지난달 12일 미국 덜루스 한인타운 주차장에서 차량을 수색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귀넷 카운티 경찰 제공.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발생한 특정종교단체 살인사건과 관련해 체포된 용의자 7명 가운데 현 모 씨와 이 모 씨의 공판이 11일(현지시간) 열렸다. 귀넷 카운티 고등법원에서 현씨의 변호인 에드워드 보일 변호사가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