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배당금 최소 1960원 유지…내년부턴 분기배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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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섭 KT 대표가 지난 9월 7일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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