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블링컨(오른쪽) 미 국무장관과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16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 국방부 청사에서 회담하고 있다. 갈란트 장관은 “이번에는 긴 전쟁이 될 것이고 대가도 크겠지만 우리는 이스라엘과 유대인을 위해 이길 것”이라며 장기전을 시사했다. EPA연합뉴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 지상군 투입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데 16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남부 팔레스타인 접경 지역에서 이스라엘 군인들이 기관총을 장착한 지프로 이동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대규모 병력과 탱크·장갑차를 가자지구 주변에 집결해 놓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