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은 품격에 문제” 조롱한 日의원…결국 당국서 취한 조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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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 여성과 성폭행 피해자·성소수자 등에게 혐오 발언을 일삼아 논란을 자초해 온 스기타 미오 일본 자민당 의원. 교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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