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응원 카페 알바생에 보훈부 장관 채용 추천서…“너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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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오른쪽) 보훈부 장관이 군인을 응원했던 카페 아르바이크생 A씨를 집무실로 불러 대화를 고마움을 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박민식 장관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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