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대치동은 '7세 고시 전쟁중'… '레벨테스트 신청 대리 알바도 성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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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예비 초1’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영어학원 앞에서 자녀를 기다리고 있다. 정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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