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하루에 경찰 1200명 투입…마포·강남 골목도 안전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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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둔 2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사고 현장의 모습.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경찰은 군중밀집 증가도를 낮추기 위해 접이식 폴리스라인과 승합형 방송조명차 등 인파안전관리 장비가 총출동할 계획이다. 성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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