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모습 좋아'…20대 간호사에 '문자 폭탄' 보낸 40대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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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의 국립대병원 40대 교수가 거부 의사를 밝힌 20대 간호사에게 주기적으로 전화를 걸고 메시지를 보냈다. KBS 보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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