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왼쪽)이 29일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한 뒤 연장 승부를 벌인 이소영의 축하를 받으며 기뻐하고 있다. 서귀포=이호재 기자
박현경이 29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GC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연장 끝에 우승을 확정한 뒤 팔을 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서귀포=이호재 기자
손동영(왼쪽부터) 서울경제신문 대표이사와 우승자 박현경, 강석현 SK핀크스 대표이사가 29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GC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귀포=오승현 기자
동료들로부터 축하 물세례를 받는 박현경. 서귀포=오승현 기자
박현경이 우승 확정 뒤 ‘아빠 캐디’ 박세수 씨와 포옹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서귀포=오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