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 옆 ‘장요근’을 누르는 마사지는 ‘허리 건강’과 ‘장 건강’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이미지투데이
엑스레이 사진에서 보이는 검은 것(빨간 원)은 ‘가스’, 하얀 덩어리(파란 원)들은 대변이다.
오래 앉아 있으면 ‘장요근’이 수축되면서 짧아지고, 앞에 있는 대장이 변비로 팽창되면서 장요근을 누르면 근육통이 생긴다.
배변 때 작은 의자 위에 발을 올리고(또는 까치발을 들고) 몸을 살짝 숙이면 도움이 된다.
공을 아랫배에 두고 체중을 실어 살살 굴리면서 ‘장요근’을 풀면 좋다.
허벅지 안쪽 근육(내전근)을 풀어줘도 배가 한결 부드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