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구에서 제작한 2018년 여름철 서울시 행정동별 낮과 밤의 폭염 위험성 지도. 연구에서 제시한 폭염위험성 평가 프레임을 이용해 2018년 7-8월의 일별 위험성 지도를 제작하고, 이를 평균 낸 자료다. 낮의 경우 오후 3시를 기준으로 했으며, 밤의 경우 새벽 6시가 기준이 된다. 이 시간은 최고온도 및 최저온도가 주로 나타나는 시간대이다. 위험성은 5가지 등급으로 분류되었으며 낮과 밤의 서울시 폭염 위험 지역들이 명확하게 구분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유니스트
인공지능을 이용해 ‘폭염의 위험성을 평가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연구진. 왼쪽부터 임정호 교수, 제1저자 유철희 연구원. 사진제공=유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