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서울' 힘 싣는 與…'세종시 꺼냈던 민주당은 비판 자격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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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오전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4년 서울시 예산안 발표 기자설명회에서 김포시의 서울 편입과 관련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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