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기후테크 비중 선진국 절반…'정부가 실증지원·공공조달 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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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원 삼정KPMG 상무가 아산나눔재단, 디캠프 등 주최로 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기후테크 행사에서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제공=아산나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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