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 곳곳 '소변 냄새' 진동…대구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벌인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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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인교동의 한 외국인 전용 호스텔에서 '소변 테러'를 벌인 뒤 떠난 외국인 관광객. YTN 보도화면 캡처
이들의 '소변 테러' 탓에 방 안 벽지가 젖어있는 모습. YTN 보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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