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녀 아나운서 '만취 스킨십'에 日 '발칵'…'女는 딴 남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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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아사히의 아나운서 모리 치하루(24·왼쪽)와 사사키 카즈마(25). ANN 보도화면·홈페이지 캡처
뉴스포스트세븐 보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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