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수많은 플래시 세례 받으며 하차 [SE★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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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이 6일 오후 인천 남동구 논현경찰서에 들어서기 위해 차에서 하차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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