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웨이에 320야드 스트라이크를 꽂다…못 말리는 장타자 최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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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준은 185㎝, 83㎏으로 장타력을 탑재하기에 적합한 체격을 갖고 있다. 사진 제공=민수용 골프전문 사진기자
장타자이면서도 가장 자신 있는 클럽은 60도 웨지라는 최영준. 사진 제공=민수용 골프전문 사진기자
야구 투수를 했던 어린 시절에도 정면 승부를 즐겼다고. 사진 제공=민수용 골프전문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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