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GEM 인니 니켈제련소 추가 투자…니켈 자립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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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준(왼쪽) 에코프로 대표와 허개화 GEM 회장이 3일 인도네시아에서 니켈 제련소 QMB 2기 투자 계약을 체결한 뒤 계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에코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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