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나라 투발루 “가라앉는 중” …호주가 매년 기후난민 280명 받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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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제도 포럼(PIF)에서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왼쪽)와 카우세아 나타노 투발루 총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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