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이식? 가능성 제로'…전청조, 성전환 주장에 전문가가 날린 '팩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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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재혼을 빌표했던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42·왼쪽)와 전청조(27)씨. 채널A 보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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