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제복에 피 묻지 않게'…방검복 무게 30% 줄이고 성능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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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장비운영과 사무실에서 10일 윤설화 경사가 방검 내피를 착용하고 있는 기자의 가슴을 흉기로 찌르고 있다. 황아연 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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