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걸린 '이순신 3부작'의 마무리…최후의 결전 담긴 '노량: 죽음의 바다'(종합) [SE★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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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박명훈, 정재영, 김윤석, 백윤식, 허준호, 문정희, 최문식, 박훈이 15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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