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서 女직원 10분간 폭행…도망가도 잡아와서 또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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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피시방을 찾은 40대 남성(붉은 원)이 여직원을 무차별 폭행하고 매장 내 컴퓨터 등을 파손했다. YTN 보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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