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온 겨울…'전염병 공포'에 떠는 戰場(가자지구·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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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 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칸유니스의 병원에서 한 엄마가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다친 자식들을 껴안은채 치료를 기다리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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