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력없이 수액 주입…'재난 경험'이 착상 밑천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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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학생 4인으로 구성된 ‘골든 캡슐’ 팀이 이번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을 시연하고 있다. 백원(왼쪽부터)·신영환·채유진·김대연 씨. 사진 제공=다이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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