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황산니켈 계열사 자회사로 편입…배터리 원료 사업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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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덕(왼쪽) 고려아연 사장, 최내현(가운데) 켐코 대표, 곤잘로 데 올라자발 트라피구아 금속 글로벌헤드가 16일 황산니켈 계열사 켐코에 지분을 투자하는 협약식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고려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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