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산 집, 떨어진 값이 50억?…10년 전 분양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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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현금 50억원을 주고 서울 용산구의 '라테라스 한남'을 매입했다. AFP 연합뉴스·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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