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국내 언론사 사칭 中 '위장 사이트' 최소 30개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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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업체들이 국내 언론사로 위장한 웹사이트 38개를 개설해 기사 형식의 콘텐츠를 국내에 무단 유포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국정원이 13일 밝혔다. 국정원 보고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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