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에 연료 반입 허용, 상하수도 가동 불구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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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이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갈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20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의 난민캠프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이 생활하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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