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여 협력사 확실히 챙긴다…현대차·기아, 상생협의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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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영(왼쪽부터) 기아 대표이사, 이동석 현대차 대표이사,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문성준 현대자동차·기아협력회 회장이 20일 자동차산업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공동선언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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