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살수록 '호구'' 소비자들 '분통'…묶음상품 더 비싸게 팔아 소비자 우롱한 '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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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용량 축소 등을 통한 편법 가격인상을 의미하는 '슈링크플레이션' 관련 실태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19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냉동식품을 고르고 있다. 정부는 11월 말까지 주요 생필품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신고센터를 신설해 관련 사례에 대한 제보를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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