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피의자, 국대 경기 뛰어도 돼?'…황의조 출전에 '비난' 폭발한 국대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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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1) 선수. 연합뉴스
대표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선수들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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