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제대로 준비한 최동훈 감독 '1년 반 동안 후반 작업…이하늬가 열쇠' [SE★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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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훈 감독이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 제작보고회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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