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에선 노사문제 없어 경영 전념…韓보다 혁신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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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기(오른쪽)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이 23일 카허 카젬 상하이GM 총괄부사장을 만나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무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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