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휴전 첫날, 인질 25명 석방으로 시작… 연장 혹은 영구화는 '글쎄' [뒷북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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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군인이 23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남부 가자지구 인근에서 탱크 출입구에 앉아 책을 읽고 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는 전쟁 발발 48일 만인 24일 오전 7시(현지 시각, 한국 시각 오후 2시) 나흘간의 휴전에 들어갔다. UPI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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