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마스, 인질 교환 7시간 지연…'합의 취약성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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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 납치됐던 이스라엘 소녀 에밀리 핸드가 26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모처에서 아버지 토머스 핸드 씨와 재회하며 포옹하고 있다. 에밀리는 지난달 7일 가자지구 인근의 이스라엘 비에리 키부츠에 있는 친구 집에서 잠을 자다가 하마스에 끌려갔다. 전날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2차 인질·수감자 맞교환에 따라 인질 17명과 팔레스타인 수감자 39명이 석방됐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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