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기업들이 28일(현지 시간)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 결정 투표를 앞두고 프랑스 파리에서 막판 홍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페라 가르니에' 옥외광고판에 설치된 삼성전자 광고(위쪽부터), 루브르박물관 앞의 현대차그룹 아트카, 파리 개선문 앞을 달리는 LG 래핑 버스. 사진 제공=삼성·현대차·LG
한덕수 국무총리가 26일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를 결정하는 파리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사진 제공=국무총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