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로고. 미래 세대를 위해 고민 해야 할 쓰레기 소각 문제를 놓고 순천을 기반으로 민주당 입을 옷은 정치인들의 대안 없는 ‘생떼 쓰기’는 민심을 제대로 읽지 못한 정치쇼로 부각되며 비판을 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막말’ 보다 더 심각한 ‘무능’이라는 민주당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는 것도 모자라, 지역 사회를 완전히 갈라치는 ‘막무가내 정치’ 행위를 펼치는데 대해 당 차원의 징계도 불가피 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사진 제공=민주당 전남도당
전남 순천시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이 들어설 연향들 전경. 연향들은 님비현상으로 전국의 지자체에서 난항을 겪고 있는 쓰레기 소각시설 문제를 단 번에 해결할 최적의 선택지로 주목 받고 있다. 사진 제공=순천시
내년 민주당 후보로 총선에 출마한다는 손훈모 변호사가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부지로 제안한 왕조1동 전경. 대안 없는 이번 제안은 정치쇼로 부각되면서 오히려 무능이라는 이미지만 각인되면서 정치적인 역공을 당하고 있다. 사진 제공=순천시민
순천시의 ‘폐기물처리시설 입지 후보지 타당성 조사계획 공고’ 방법이 시보에 게재하지 않다는 이유로 절차 상 하자가 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행정안전부와 환경부가 절차상 하자가 없다는 내용을 회신했다. 사진 제공=순천시
순천시의회 12명 시의원으로 구성된 더불어민주당 순천(갑)지역위원회가 발표한 수상한 입장문. 순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순천(갑)지역위원회